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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하나9 예술의전당 & 국립발레단 <호두까기 인형> 감상 봐봐요
    카테고리 없음 2020. 2. 10. 06:29

    올해안에도 호두깍기를 하러 다녀왔습니다.지난해 국립 발레단과 유니버설 발레단의 "호두까기 인형"에 입문한 발레의 매력에 빠졌기 때문에 이번에도 2종류의 발레를 예약했다. 이번에도 체크인이 어려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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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에도 겨우 앞자리 티켓을 구했다. 공연 전날까지 1개가 많아 회장에 털썩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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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념품 가게 물건들의 디자인이 귀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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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두까기인형 매장 지난해에는 시간이 남아돌아 신과 게가 전체 모습을 찍었지만 이번에는 직원도 많아 자리를 뜨지 못해 배경까지 찍지 못했다.아쉽지만 하과의 평범한 인형 부분만 사진으로 남겼다.기분 탓인지 이상하게도 호두 인형이 종류부터 배치까지 지난해와 별 차이가 없어 보였다. 부모나 자식들의 실랑이도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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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티켓 인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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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할 일이 없어서 돌아다니면서 찍은 거.위층에는 뮤지컬 빅 피쉬 공연장이 있다. 발레 공연장보다 더 예쁘게 꾸며졌다. 지난해에는 하나층 로비에는 화려한 곰 포토존이 있었지만 올해는 왕 트리만 있어 조금 아쉬웠던 차에 뮤지컬 포토존이 외로움을 달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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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팝업 달력, 점포마다 이런 구성이 되어 있다. 이미 펜스 달력을 4개 본인 예약했기 때문에 구입하지는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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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캐스팅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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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커튼콜


    감상 하나. 볼쇼이 발레단의 유리와 로비치 버전입니다.마린스키 발레단의 버전"국립 쿨미"과 "바실리 바이의 제로 버전"의 유니버설 발레단의 "호두"을 1년 만에 개정하게 됐다. 재관람인데 기약해서 아는 내용인데도 가끔 이 흐르는 것이 잘 느껴지지 않을 정도로 몰입했습니다. 게다가 과거 푸앵트를 보이 위해서 놓친 부분이 있었지만 이번에는 발걸음으로 다른 동작을 살펴봤다. ​ 2. 기억이 혼미가 쵸소움마리네가에 사람이 가도입부가 지난해와 바뀐 듯했다. 지난해에는 커플 위주로 등장했지만 이번에는 유니버설처럼 아역댄서를 투입해 가족 단위로 이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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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3. 무대 디자인은 변하지 않은 것 같은데 이상하게 전체적인 분위기가 지난해부터 조금 달리 보였다. 지난해에는 화이트&블루 콘셉트가 강했지만 이번에는 이 콘셉트와 함께 다른 요소가 추가된 것처럼 보였다.​ ​ ​ ​ 4. 한 댄서들의 인형과 칼을 들고 군무를 추는 것은 여전히 멋졌다. 호두인형을 맡은 아역도 마찬가지다. 몸이 들려서 이동할 때 자세하과의 흐트러짐이 없다. 아이들이 단기 공연을 위해 얼마나 과잉 맹속을 했는가 하면 불쌍하고 탄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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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5. 마리네 거실에서 도우로셀마이오가 소개할 장난감의 퍼레이드는 언제 봐도 좋다. 무용수 여러분이 할리퀸을 포함해 각 인형의 특징을 더 연구하고 연습한 것 같다. ​ ​ 6. 마우스가 정말을 하고나프지앙, 까불거리듯 춤을 할 때 귀여웠다. 다만 호두 vs 쥐 배틀 때 대포 소음이 지난해보다 약한 게 좀 아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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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7. 도우로셀마이오의 와이어 공중 부양, 마리와 왕자가 탄 바이킹 배(?), 흩날리는 눈송이 등의 특수 효과는 여전히 인상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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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의상, 연출 등도 멋지지만 무용이 가장 압도적으로 감명깊었다. 춤에 대한 자세한 소감은 지난해와 크게 다르지 않은 것 같다. 혼자 춤, 둘이, 무, 군무 전체에서 무용수들의 열정과 노력이 전해지는 듯했다. 역할 분량이 크고 작을 것 없이 최선을 다한 모든 분들에게 박수를 보내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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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술의 전당 내 카페에서 마신 계피자콩차와 디저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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